일상 속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좋은 습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보다 작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들은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많이 걷고, 학교 체육활동 적극 참여하면 정신건강, 비만 등 건강지표에 긍정적 영향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청소년 신체활동 추이와 관련 요인」을 주제로 2025년 「국민건강통계플러스」 첫 요약통계를 발간하였다.
「국민건강통계플러스」는 국가건강조사 결과를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강수준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로, 2021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 요약통계, 현안보고서, 심층보고서 등...
사회적 연결과 정신 건강
사회적 연결은 정신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은 본래 사회적 존재로서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감정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얻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연결이 부족하거나 단절될 경우,...
‘자연을 발로 느끼다’ 실락공원 ‘황마 맨발길’ 조성
- 황토와 마사토 5:5 비율로 혼합해 길이 50m, 폭 1.8m 규모로 만들어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자연 속 건강한 휴식을 위해 최근 홍은1동 실락공원에 황토와 마사토가 혼합된 일명 ‘황마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
구는 이용이 저조했던 기존 이 공원의 ‘타원형 트랙’ 지압 보도 가장자리를 철거하고 황토와 마사토를 5:5 비율로 섞어 길을 만들었다.
길이 50m, 폭 1.8m의 평탄한 맨발길로, 부드러운 표면이 발의 피로를 덜어주어 노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구는 이용 편의를 위해 맨발길 인근에 세족장과 벤치 등을 설치했으며 기존 체육시설을 재배치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걷기 좋은 산책로 ‘황마 맨발길’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쉼터로 주민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대문구청 소통담당관(언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