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요가계의 새로운 길잡이 라고 자부하는 사단법인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회장:강기영)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 에서 ‘2023 요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소속 강사들이 주축이된 축제로써, 웰니스 체험 명소로 이름난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서로 교류하고 축하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계자는 “축제 마당에서 함께 만든 좋은 시간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평화와 행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에너지가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
 ▲ 2023 요가 페스티벌 참가자 기념촬영 © 민대식 객원기자 |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강기영 회장은 “2023년 요가 패스티벌 개최는 세계요가의날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ㆍ요가인들이 인사하는 나마스떼의 의미 중에는 서로 존중의 의미도 있지만, 마음을 활짝 열고 있는 우리들 부터 자연, 환경, 기후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주인된 행동을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ㆍ지구가 건강해질수 있도록 요가인 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자는 의미를 담고 축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Global Wellness Day)은 요가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인간과 세계, 자연이 하나임을 깨닫고 기후 변화 대처에 도움을 주는 등 요가의 긍정적인 면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6월 21일을 기념해 오고 있다.
민대식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