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제4대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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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인 체계 확립.대외적 변화에 능동적 대응.효율적인 인재풀 구축.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민대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0:43]

조직적인 체계 확립.대외적 변화에 능동적 대응.효율적인 인재풀 구축.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지난 5일 오전 강원도 오크밸리 아이리스홀 에서 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의 제3,4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 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기영 회장(사진 외쪽)과 이임하는 하지희 전 회장(오른쪽)

제 3대회장 에서 이임하는 하지희 전 회장은 1980년 대학시절 은사에게 요가를 배움으로 시작하여 고전하타요가,
현대 빈야사요가, MBSR 명상등 다양한 수행경험으로 (사)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부산 아나하타요가 대표,
춘해대 요가과 외래교수, 코리아요가얼라이언스의 교육원장 역할을 하고 있다.

4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기영 회장은 1989년 지운스님 에게 선(仙)요가, 명상을 사사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형 요가수행,
카이로프래틱, 요가전공 석박사과정 등을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요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는 용인시요가회 회장, H요가 아카데미 대표, 대한요가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강기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의 요가계를 이끌어가야 할 대표적인 요가 법인으로써 좀 더 조직적인 체계를 세우고자 한다”며
“기획실, 운영위원장 신설로 발 빠르고 대외적 변화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법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강사들이 스타가 되고, 여러분들의 재능을 모아 효율적인 인재 풀을 만들고 나아가 지구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심신의 힐링과 실질적인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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